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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안면마비 고백 10개월만에…건치 미소 '활짝'[해외S]

작성일: 2023.03.17 19:0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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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저스틴 비버.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 가수 저스틴 비버.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안면마비 질환을 앓고 있는 가운데, 호전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비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기다려(Wait for it)"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버는 살짝 미소를 지은 채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는가 하면,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앞서 비버는 지난해 6월 희소병인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병은 말초성 안면마비 중 하나로, 안면신경다발이 수두대상 포진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장애다. 심한 통증과 함께 안면 마비, 청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공개한 영상에는 한쪽 눈이 감기지 않거나, 미소를 지어도 얼굴 절반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병은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귀와 안면 신경을 공격해 얼굴이 마비됐다. 보다시피 얼굴 반쪽이 마비돼 눈을 깜박일 수 없고 웃기도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후 예정돼있던 월드투어 공연 '저스티스'(JUSTICE)'의 북미 공연을 취소하고 "내 건강을 우선순위로 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휴식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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