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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예상치 못한 난관 봉착…고객 환불 요청→직원 파업까지('장사천재 백사장')

작성일: 2023.03.21 14:1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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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공ㅣtvN
▲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의 백종원이 난관에 봉착한다. 

21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은 다양한 노하우와 철저한 전략을 가진 백종원도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봉착한 내용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한식 불모지'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자본금 300만원과 72시간 내에 장사 시작이라는 극한 조건에서 밥장사를 시작한다. 이에 "바닥에 천막만 쳐놔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보였던 백종원도 '멘붕'에 빠진다. 

이에 줄서는 맛집 사장이 된 이장우와 영업 천재 뱀뱀이 백종원의 조력자로 나선다.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이장우는 백종원의 요리 기술을 하나하나 습득하고 그를 닮아가며 리틀 장사 천재로 거듭난다. 뱀뱀은 손님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미소는 기본으로 어느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친화력을 장착하고 '모로코 인싸'로 거듭난다. 

이들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치며 장사 준비까지 마쳤지만 누구도 백종원의 밥집에 관심을 주지 않고, 백종원은 "이게 진짜 현실이지"라며 쓴웃음을 짓는다. 

▲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공ㅣtvN
▲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공ㅣtvN

이어진 장사천재의 두 번째 발견지는 이탈리아 나폴리다. 백종원은 좁은 골목길 안에 '백반집'을 차리고 뜨거운 불맛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뛰어든다. 아프리카 모로코에 이어 백종원을 따라나선 이장우를 비롯해 빼어난 이탈리아어 실력으로 홀을 지배한 '언어 천재' 존박과 똑 부러지는 관리자 능력을 발휘한 '인사 천재' 유리가 직원으로 합류한다. 

나폴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식의 도시'인 만큼 입맛이 까다로운 현지인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쉽지 않고, 급기야 "(이 음식은) 말이 안 된다", "너무 맵고 짜다"라는 컴플레인과 함께 환불 사태까지 발생한다. 그럼에도 백종원은 나폴리 장사판을 뒤집겠다는 일념으로 "뭐든 다 되니까 드루와"를 외치며 모두의 입맛을 저격할 장사 천재 요리의 진수를 펼친다. 그 결과 리필을 요청하는 국밥 충성 고객이 양성된다. 

그러나 백종원과 이장우, 존박, 권유리 등 직원들 사이에서 노사갈등이 폭발한다. 백종원이 "누가 사장님 좀 말려달라"며 파업을 선언한 직원들을 아우르고 나폴리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지 관심이 쏠린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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