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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7년 만에 복귀에 울컥 "젊은 아빠 연기, 꿈같고 행복"

작성일: 2023.03.23 14:5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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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준영(왼쪽), 김시은. 제공ㅣKBS
▲ 서준영(왼쪽), 김시은.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서준영이 '금이야 옥이야'를 통해 7년 만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서준영은 23일 오후 진행된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7년 동안 에너지를 많이 비축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싱글대디 금강산 역을 맡은 서준영은 "다소 많이 부족하더라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이야 옥이야'를 통해 7년 만에 복귀한 서준영은 "사실 울컥한 부분이 있다. KBS 일일드라마에 나오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고, 7년 만에 복귀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감독님이 처음에 저를 보자마자 '어? 강산이네'라고 말씀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다"고 울컥했다.

이어 "7년 동안 에너지를 엄청나게 모아오고 비축해왔다. 여기에 다 쏟아내고 그렇게 하겠다. 제가 저를 믿는게 아니라 선배님과 동료들을 믿고 편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가 올해 37세인데 제 또래 친구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 젊은 아빠를 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근데 이미 다 지나갔다"라며 "그래서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드디어 젊은 아빠가 어떤 기분인지 느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시은이) 너무 귀엽게 아빠라고 하는데 너무 꿈같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서준영)과 입양아 옥미래(윤다영)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찡한 이야기다.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KBS1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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