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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BO 리그] 한화·NC, 파죽지세 6연승 질주…KIA 5연패

작성일: 2016.06.08 22:4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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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우는 8일 KIA전에서 천금 역전 3점포로 5-3 승리와 6연승을 이끌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화와 NC가 6연승 상승세를 이어 갔다. KIA는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했다. 22승 32패로 꼴찌 탈출을 눈앞에 뒀다. 5연패한 KIA는 kt와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공동 9위와 한화의 승차는 1경기에 불과하다.

8회까지 0-3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역전을 해냈다. 1사 2, 3루 기회에서 차일목과 이종환의 연속 적시타로 한 점 차 턱밑까지 쫓아간 뒤, 바뀐 투수 홍건희를 상대로 정근우가 3점 홈런을 뽑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KIA는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5⅔이닝 동안 탈삼진 10개를 곁들여 무실점 역투를 펼친 선발투수 지크 스프루일의 선발승은 사라졌다. 최근 불펜에서 가장 '믿을맨'이던 김광수와 홍건희가 한번에 무너진 사실도 쓰리다. 자칫 꼴찌로 추락할 수 있는 위기에 놓였다.

NC는 마산에서 나성범의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대포 3방을 앞세워 넥센을 7-3으로 누르고 6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을 32승 1무 19패로 쌓으며 수원에서 kt에 4-5로 진 선두 두산과 승차를 5경기로 줄였다.

LG는 잠실에서 삼성을 12-6으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투수 류제국은 5⅔이닝 4실점했으나 화끈한 방망이 지원을 받으며 시즌 4승을 챙겼다. 롯데는 인천에서 SK를 3-2로 누르면서 2연승을 달렸다. SK는 6연패에 빠졌다.

[영상] 한눈에 보는 TODAY 프로야구 ⓒ SPOTV 영상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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