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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 감독, 다시 한국 오나…300만 돌파 초읽기[박스S]

작성일: 2023.03.27 09:53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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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메의 문단속. 제공 ㅣ로커스
▲ 스즈메의 문단속. 제공 ㅣ로커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에 와서 여러 이벤트를 함께 하고 싶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3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두며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해 공약을 내세웠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다시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후 맞이한 세 번째 주말인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75만 7473명을 불러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 관객은 296만 4844명에 이르러 이날 중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주말 스코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1주 차 주말 69만 4239명, 2주 차 주말 71만 2403명에 이어 3주 차 75만 7473명으로,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며 꺾이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 스즈메의 문단속 내한 일정. 제공ㅣ로커스
▲ 스즈메의 문단속 내한 일정. 제공ㅣ로커스

또한 '웅남이', '파벨만스', '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봉에도 굳건히 정상을 지키며 300만에 근접하는 경이로운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내한 행사에서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에 와서 여러 이벤트를 함께 하고 싶다"라고 공약을 내세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다시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을 만날 기회가 성사될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박성광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웅남이'는 개봉 첫 주말 11만 7592명을 불러들이며 혹평 속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만 2372명이다.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기간 8만 9560명이 관람하며 427만 977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고 '소울메이트'는 3만 9519명이 관람하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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