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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가족 잃은 女 "5년째 호흡+수면 불안정…숨 쉬는 걸 잊어"('진격의 언니들')

작성일: 2023.03.27 10:0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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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제공ㅣ채널S
▲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제공ㅣ채널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진격의 언니들'에 2017년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의 유족이 등장해 사연을 털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한 사연자가 찾아와 "자주 숨 쉬는 걸 잊는다"라고 언니들에게 고민을 전한다. 

사연자는 "체감 호흡량은 20% 정도인데 호흡 자체를 멈춘다"라고 자신의 증상을 설명하고, 박미선은 "살롱이 아니라 전문의가 필요한 상담 아니냐"라고 난처해한다. 

이어 사연자는 "호흡과 심전도 측정하는 수면다원검사에서는 정상이 나와서 신경정신과를 갔더니 범불안장애와 우울증이 심하다고 나왔다"라고 고백한다. 그는 "숨을 못 쉬다 보니 수면도 불안정하게 된 지 5년이 됐다. 잠을 못 자니 몸이 너덜너덜해졌다"라고 힘겨워한다. 그리고 "저희 집이 뉴스에 나왔었다"라고 어렵게 입을 뗀다. 

사연자는 2017년도에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의 유족으로 의붓오빠와 새언니로 인해 친아버지, 새어머니, 이복 남동생까지 가족을 한순간에 잃었다. 홀로 모든 일들을 견디며 이겨내야만 했던 사연자가 용기를 내 당시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며 '진격의 언니들'을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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