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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매달린 우도환, 위협 당하는 김지연…심상치 않은 첫만남('조선변호사')

작성일: 2023.03.29 11:39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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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환, 김지현, 이준혁. 제공|MBC '조선변호사'
▲ 우도환, 김지현, 이준혁. 제공|MBC '조선변호사'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조선변호사'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우도환과 김지연의 모습을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호·이한준) 측은 29일 포박된 채 거꾸로 매달린 강한수(우도환)와 기절해 있는 이연주(김지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연주의 목에 칼을 겨눈 장대방(이준혁)의 모습까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도환은 극 중 천상천하 유아독존 외지부인, 온갖 술수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송사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한수 역을 연기한다. 김지연은 나라와 백성을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인, 정의롭고 정직하기까지 한 조선의 공주 이연주 역으로 등장한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이 마포나루에서 만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맺는다.

사진 속 강한수는 긴박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장대방에게 모종의 거래를 제안한다. 언뜻 듣기에 어이없는 제안을 한 강한수와 그의 말에 말문이 막힌 장대방이 실랑이를 주고받던 그때, 이연주가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강한수와 이연주가 장대방에게 붙잡힌 사연부터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안한 내용은 무엇이고, 장대방이 이들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직업도 성별도 성격도 다른 강한수와 이연주가 만나 벌이는 일과 두 사람의 황당한 첫 만남, 그리고 앞으로 이들의 연이 어디까지 닿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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