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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구] 장원삼, 호투의 기폭제가 된 스트라이크

작성일: 2014.11.07 22:47 영상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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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3-1로 제압했다.

삼성은 7일 서울 목동 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넥센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박한이의 2점 홈런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넥센은 5회말 로티노의 솔로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4회말 먼저 선취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날 경기는 당초의 예상을 벗어나 타격전이 아닌 투수전이 진행됐다.

양 팀의 선발인 장원삼(삼성)과 오재영(넥센)은 경기 초반 호투하며 제 역할을 수행했다. 넥센은 4회말 2사 1,2루의 상황을 맞이하며 득점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장원삼의 노련한 피칭은 흔들리지 않았다. 장타력을 갖춘 김민성을 상대로 장원삼은 집중력있는 피칭을 했다. 2스트라이크 2볼에서 장원삼은 바깥쪽 낮은 곳에 스크라이크를 꽂았다.

이 위기를 넘긴 장원삼은 6.1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넥센 강타선을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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