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PL 103골’ 호날두 넘을까…9위 브렌트포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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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20일 토요일 저녁, 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이후 잠시 주춤했던 손흥민이 3경기 만에 골맛을 볼 수 있을까.
올 시즌 PL 10골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2골, FA컵 2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총 1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홈팬들 앞에서 브렌트포드를 마주하는 손흥민이 시즌 스무 번째 공격포인트를 올릴지 주목된다. 승점 57점으로 현재 7위에 있는 토트넘은 8위 아스톤 빌라(57점)와 승점이 같은 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22-23 PL 37라운드 토트넘 대 브렌트포드 경기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손흥민은 직전 2경기에서 침묵했지만 맨유와 리버풀을 상대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을 달성했다. 3경기 만에 득점을 노리는 손흥민의 다음 상대는 브렌트포드다. 브렌트포드전 4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두 차례의 홈 경기에서 모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이 브렌트포드전 홈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순위 경쟁 중인 토트넘에게 승리를 안길 수 있을까. 만약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한다면 통산 PL 104골로 ‘리빙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PL 103골)를 넘어서게 된다.
PL 7위로 밀려난 토트넘은 남은 2경기에서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해야 한다. 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6위 브라이튼을 따라잡아야 하지만, 브라이튼이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소화한 가운데 승점 1점 앞서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7위를 지킬 경우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지킬 수 있게 된다. 골득실에서 8위 아스톤 빌라(+4)보다 겨우 2점 앞선 토트넘(+6)은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해야 한다. 다득점이 필요한 토트넘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화력을 앞세워 브렌트포드를 제압할 수 있을까.
한편, 9위 브렌트포드 역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다. 브렌트포드가 승점 53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가 패해야 한다. 브렌트포드는 가능성이 낮지만 창단 첫 UEFA 클럽 대항전 진출이라는 동기부여를 앞세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원정 첫 승리에 도전한다.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순위 경쟁 속에서 손흥민이 시즌 15호 골과 함께 토트넘을 구할 수 있을까. 22-23 PL 37라운드 토트넘 대 브렌트포드 경기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킥오프되며,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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