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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린 직구는 못 참지! 김하성, 9일 만에 터진 홈런포 '시즌 5호'

작성일: 2023.05.25 09:4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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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번째 타석이었던 2회초 2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던 김하성은 2-5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트레버 윌리엄스를 상대로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3m 솔로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윌리엄스의 3구째 살짝 가운데로 밀린 147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한 방으로 연결시켰다.

김하성은 지난 14일 LA 다저스와 원정경기 이후 9경기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작렬했다. 샌디에이고는 3-5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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