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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8시간 남았다…토트넘, 정식 감독 선임 임박 ‘BBC-로마노 확인’

작성일: 2023.06.06 13:0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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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 포스테코글루
▲ 엔제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으로 가닥을 잡았다
▲ 토트넘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으로 가닥을 잡았다
▲ 엔제 포스테코글루
▲ 엔제 포스테코글루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곧 공식 발표가 있을 듯하다. 토트넘 홋스퍼가 정식 감독을 데려와 2023-24시즌을 준비한다.

영국 매체 ‘BBC’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57) 셀틱 감독을 선임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계약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실상 토트넘 합류가 확정적이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행을 알렸다. 이적이 유력해졌을 때 남기는 문구인 ‘HERE WE GO’도 덧붙였다.

먼 길을 돌아왔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경질 후 줄곧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와 라이언 메이슨이 감독 대행을 맡았다. 실패에 가까웠다. 토트넘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8위로 마치며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몇몇 감독 후보들이 있었지만, 쉽사리 감독 선임이 이뤄지진 못했다. 현지에서 토트넘행을 추측했던 율리안 나겔스만(35)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애초에 고려하지도 않았다. 아르네 슬롯(45) 감독은 페예노르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비 알론소와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각각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다.

▲ 셀틱의 3관왕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연합뉴스/AP/REUTERS
▲ 셀틱의 3관왕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연합뉴스/AP/REUTERS
▲ 셀틱을 스코틀랜드 정상으로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
▲ 셀틱을 스코틀랜드 정상으로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

 

때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갑자기 토트넘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협상을 위해 기다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이적설에 “지금은 팀의 우승에만 집중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셀틱은 지난 4일 스코티시컵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국내 무대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셀틱의 오현규(22)는 이적 반 시즌 만에 트로피 3개를 들었다.

마지막 대회가 끝난 뒤 협상이 빠르게 진전된 듯하다. 약 이틀 만에 영국 ‘BBC’ 등 유력 매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행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년에 1년 연장 옵션 포함이다.

토트넘은 곧 신임 감독 체제에서 팀을 꾸릴 전망이다. 여름 이적시장 방출과 영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
▲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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