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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억' 공격수가 1골에 그쳤지만…"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건 모두의 꿈이지"

작성일: 2023.06.16 14: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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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샬리송이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히샬리송이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히샬리송(26)이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첫 시즌을 보내며 부진한 히샬리송이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여러 명문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중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 떠나면서 공백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 모든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싶어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클럽과 계약이 있다. 왜 그들이 나를 비싼 값에 영입했는지 증명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걸 꿈꾼다"라고 강조했다.

▲ 히샬리송이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히샬리송이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다. 빠른 스피드, 높은 점프력 등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이를 활용한 득점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 2021-22시즌 총 33경기서 11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공격 의존도가 높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원했다. 히샬리송이 바로 타깃이 되었다. 무려 6,000만 파운드(약 978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올 시즌 총 35경기서 3골 4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나서 1골 4도움만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은 단 12경기뿐이었다.

한편 전 첼시 공격수 토니 카스카리노는 히샬리송의 2022-23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그는 지난 시즌 에버턴 경기력을 책임진 선수였다. 그러나 그런 모습을 토트넘에서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거의 노력을 하지 않았고, 경기에 관심이 없어 보였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 히샬리송이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히샬리송이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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