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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SON 없는 한국, 경기 시작 11분 만에 실점

작성일: 2023.06.16 20:1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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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표팀 ⓒ연합뉴스
▲ 한국 대표팀 ⓒ연합뉴스
▲ 벤치에서 출발하는 손흥민 ⓒ곽혜미 기자
▲ 벤치에서 출발하는 손흥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이 이른 시간에 실점했다.

한국 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손흥민은 스포츠 탈장 수술 뒤에 선발로 뛸 수 없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플랜B를 선택했고, 전방에 오현규와 황희찬 투톱, 2선에 이재성, 황인범, 원두재, 이강인을 배치했다. 포백은 안현범, 정승현, 박지수, 이기제였다.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른채 페루전을 준비했다.

한국은 전반 5분 브라이언 레이나에게 흔들렸다. 레이나가 유려한 드리블로 한국 수비를 뚫었다. 이후에 백전노장 게레로도 위협적인 슈팅으로 김승규 골키퍼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주도권을 잡은 페루는 위협적인 스루패스와 침투로 한국 박스 안에 파고 들었다. 결국 11분 오른쪽 측면에 공간을 내줬고 레이나에게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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