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타임] 맨손 캐치해도 잡을 수 없었던 김하성의 완벽한 번트...SD에 승리 안겼다

작성일: 2023.06.18 18:00 최민우 기자, 양건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양건호 영상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기습번트로 상대를 무너뜨렸습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날 번트 안타를 기록하는 등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고, 샌디에이고에 2-0 승리를 안겼습니다.

상대 선발 잭 에플린에게 고전했던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에플린을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5회 김하성은 초구부터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타구는 3루수 방면으로 정확하게 굴러갔고, 김하성은 전력 질주로 1루를 밟았습니다.

3루수 아이작 파레데스가 맨손으로 공을 잡은 뒤 러닝 스로우로 송구를 시도했지만, 김하성의 발이 더 빨랐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김하성은 에플린의 완벽투에 흠집을 냈고, 후속 타자 트렌트 그리샴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연속해서 번트를 시도해 상대 야수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후안 소토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매니 마차도 타석 때 나온 3루수의 실책을 틈타 1점을 더했습니다.

타선의 2득점 지원을 투수진도 잘 지켜냈습니다. 블레이크 스넬이 6이닝 2피안타 3볼넷 12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고, 조쉬 헤이더 등 불펜진도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