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부터 뉴진스까지…7월 가요계, 빈틈 없이 꽉 찼네[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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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역시 7월은 가요계 성수기인가 보다. 대형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7월 가요계를 꽉 채울 예정이다.
먼저 7월 4일에는 반가운 얼굴이 돌아온다. 바로 그룹 틴탑이다. 이들은 스페셜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를 발표하고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긴 공백기를 보낸 이들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새롭게 주목받으며 새 앨범 발매까지 알렸다. 컴백 과정에서 멤버 캡이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했지만, 흔들림 없이 예정대로 앨범을 준비했다. 특히 틴탑은 컴백과 함께 7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뉴진스는 7월 7일 트리플 타이츨곡 중 하나와 프롤로그곡을 먼저 공개하고, 21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으로 컴백한다. 신보는 데뷔 앨범과 같이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운다. 총 6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 'ETA', '쿨 위드 미'(Cool with me)와 더불어 프롤로그 곡 '뉴 진스', 인터루드 곡 '겟 업'과 에필로그곡 'ASAP'가 담긴다. 이 중 '뉴 진스'는 미국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워퍼프 걸'과 협업했다. 그간 뉴진스는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신보로 또 한 번 차트를 뒤흔들 전망이다.
7월 10일엔 3세대 대표 아이돌 엑소가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2021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며, 정규 앨범으로는 2019년 6집 '옵세션'(OBSESSIO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엑소는 지난 4월 완전체 팬미팅에 이어, 지난 12일 선공개곡 '렛 미 인'(Let Me In)을 발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비록 컴백 전 멤버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7명이 활동하지만, 앨범에는 카이의 목소리도 들어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최근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은 첸, 백현, 시우민도 소속사와 원만하게 합의한 만큼, 더욱 단단해질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으로 데뷔한다. 엠넷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이들은 지난달 '케이콘 재팬 2023' 무대에 오르며 일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식 데뷔에 앞서 엠넷 리얼리티 '캠프 제로 베이스원'을 선보이는가 하면 tvN '놀라운 토요일' 등의 출연 등을 알리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튿날인 7월 11일에는 엔믹스가 온다. 이들은 세 번째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여름 컴백을 하며 차세대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 그간 차근차근 성장한 엔믹스는 전작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냈던 바. '4세대 대표 실력파 그룹'으로 불리는 이들이 새 앨범으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NCT 드림은 7월 17일 정규 3집 'ISTJ'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는 총 10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19일 '브로큰 멜로디스'(Brokoen Melodies)를 발매하고 국내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NCT 드림은 지난해 9월부터 전 세계 26개 도시 41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투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ITZY는 7월 31일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으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체셔'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케이크'르르 비롯해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참여, 또 한 번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7월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유닛, 혼성그룹 코요태 등이 컴백을 예고해 가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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