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홈런 4타점 히메네스' LG, 넥센에 9-7 역전승
작성일: 2016.06.24 21:3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 선발투수 장진용은 4이닝 5피안타(2피홈런) 4볼넷 6실점을 하며 무너졌고 넥센 선발투수 금민철은 3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선취점은 넥센이 뽑았다. 1회초 1사에 고종욱이 우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넥센은 멈추지 않았다. 이어지는 2사 1, 3루에 김민성이 좌월 3점 아치를 그려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다. 넥센은 3회초 1사 만루에 이택근이 1타점 유격수 땅볼을 쳐 점수 차를 5-0으로 벌렸다.
LG의 반격은 3회말 시작됐다. 2사 1, 3루에 채은성이 1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어지는 2사 1, 2루에 손주인이 1타점 중전 안타로 점수 차를 좁혔다. 5-2로 앞선 넥센은 LG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다시 공격을 퍼부었다. 5회초 1사 2, 3루에 김민성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이어 이택근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5회말 2-7로 뒤진 LG는 히메네스의 좌중월 1점 홈런으로 추격을 알렸고 6회말 1사 2루에 박용택이 1타점 우전 안타를 쳤다. 이어지는 1사 1루에 문선재의 타석 때 대타로 들어선 김용의가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쳤고 정성훈이 1타점 중전 안타로 LG는 1점 차 턱밑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차근차근 점수 차를 좁힌 LG는 8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2사 1, 2루 타석에 앞서 솔로포를 터뜨린 히메네스가 들어섰다. 투수는 넥센 마무리 투수 김세현. 히메네스는 김세현을 상대로 좌월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긴 추격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추천 콘텐츠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