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7번’ 비니시우스 vs '맨유 새로운 No.7’ 마운트…레알-맨유 프리시즌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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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라리가 명가’ 레알마드리드와 ‘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시즌에 맞붙는다.
‘축구 명가’ 간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양 팀 등번호 7번 선수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레알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올 시즌부터 7번을 달게 됐고, 이번 여름 첼시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긴 메이슨 마운트는 이적 첫 시즌부터 7번을 부여받았다. 축구 명가의 등번호 7번으로 새롭게 활약할 비니시우스와 마운트 중 어떤 선수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게 될까. 프리시즌 레알마드리드 대 맨유 경기는 내일(27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두 팀의 ‘SOCCER CHAMPIONS TOUR’ 프리시즌 경기는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번 SOCCER CHAMPIONS TOUR에서는 레알마드리드와 맨유 외 바르셀로나, 아스날, AC밀란, 유벤투스까지 6개 팀의 경기가 8월 3일 열린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AC밀란과 맞붙은 레알마드리드는 전반에 2골을 내줬으나 후반 3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주드 벨링엄은 눈부신 활약을 뽐냈고,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멀티골로 역전의 발판을 놓았다. 직전 경기 나서지 않았던 ‘튀르키예 특급 신성’ 2005년생 아르다 귈러가 맨유를 상대로 레알마드리드 데뷔전을 펼칠지 주목된다.
맨유는 프리시즌 리즈와 리옹, 아스날을 상대로 모두 승리한 기세를 이어 레알마드리드를 꺾고자 한다. 레알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오늘(26일 수요일) 펼쳐질 렉섬전에는 U-21 선수들이 주로 나설 예정이다. 올 시즌부터 맨유의 주장으로 임명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아스날전 선제골과 함께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경기에서 새롭게 맨유의 골문을 지키게 된 안드레 오나나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두 시즌 연속 라리가 정상을 노리는 바르셀로나와 디클런 라이스와 카이 하베르츠, 위리엔 팀버를 품으며 전력 강화에 성공한 아스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프리시즌 맞대결을 앞뒀다. 상당수의 인원이 복통을 호소하며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던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컨디션을 회복한 뒤 경기에 나설지 주목된다. 프리시즌 아스날 대 바르셀로나 경기는 27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킥오프된다. 이 경기를 포함해 해외축구 프리시즌 주요 경기 생중계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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