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무소속' 데헤아 뮌헨에서도 퇴짜…"투헬 거부권 행사"

작성일: 2023.08.18 08:58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6월 계약 만료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벗었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6월 계약 만료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벗었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6월 계약 만료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벗었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6월 계약 만료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벗었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6월 계약 만료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벗었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6월 계약 만료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벗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된 다비드 데헤아(32)가 바이에른 뮌헨 입단이 불발됐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은 "데헤아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마누엘 노이어의 복귀가 가까워지면서 취소됐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12월 다리 골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는 노이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데헤아와 접촉했다. 지난 1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얀 좀머 골키퍼가 노이어를 대신하다가 인테르밀란으로 떠나면서 다시 공백이 생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랫동안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던 데헤아 영입으로 노이어가 빠져 있는 동안 골키퍼 포지션 공백을 메우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데헤아와 협상하는 동안 노이어의 복귀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관심이 식게 됐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바이에른 뮌헨이 데헤아와 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결정했다"며 "토마스 투헬 감독은 노이어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데헤아 영입에)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헤아와 대화가 있었다. 데헤아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할 의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끝났다"고 덧붙였다.

▲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다비드 데헤아.
▲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다비드 데헤아.
▲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다비드 데헤아.
▲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다비드 데헤아.
▲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다비드 데헤아.
▲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다비드 데헤아.

데헤아는 지난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난 뒤 자유계약으로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여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구단들이 데헤아에게 접근했지만, 데헤아는 유럽 잔류 의지를 보였고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데헤아의 과도한 임금 요구가 협상에 걸림돌이었다. 데헤아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급 37만5000파운드(약 6억2000만 원)를 받았다. 노이어가 빠져 있을 때 '임시로' 기용하려는 골키퍼를 찾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과도한 지출이 부담이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급 37만5000파운드를 수령했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급 37만5000파운드를 수령했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급 37만5000파운드를 수령했다.
▲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급 37만5000파운드를 수령했다.

데헤아는 바이에른 뮌헨뿐만 아니라 고국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바라봤다.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무릎 부상으로 빠져 있기 때문.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소속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데헤아와 링크가 끊겼다.

플로텐버그 기자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노이어가 다음 달 안에 돌아올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노이어가 돌아올 때까지 스벤 울라이히 백업 골키퍼에게 골문을 맡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은 데헤아뿐만 아니라 맨체스터시티 백업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에 대한 관심도 접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