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 생활체육 피겨 대회 출전 눈길…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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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된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생활체육 대회다. 16일에는 쇼트트랙 종목이 열렸고 17일에는 피겨 종목이 진행됐다.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약 1,500여명의 쇼트트랙 및 피겨 동호인 선수와 학부모,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대회장을 방문하여 가족 단위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아산이순신빙상장 관중석을 모두 채울 만큼 전국의 많은 빙상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이 피겨 종목 선수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연맹은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위해 2023/24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과 피겨 국가대표 김예림(단국대)의 팬 사인회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인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도권뿐만 아니라 각 지방에서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선수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박지원과 김예림은 사인을 받지 못하는 팬들이 없도록 예정된 종료시간을 넘긴 시간까지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하며 프로다운 팬 서비스를 보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연맹은 빙상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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