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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좋은 곡 내고 싶은 욕심 컸다…직접 발품 팔아서 곡 받아"

작성일: 2023.09.18 16:2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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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윤.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 홍지윤.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홍지윤이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지윤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정규 1집 '지윤 이즈' 발매 쇼케이스에서 "발품 팔아서 작곡가님에게 좋은 곡을 받았다"고 했다. 

홍지윤의 정규 1집 '지윤 이즈'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마저 보여주지 못한 홍지윤의 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비롯해 '왔지윤', '촉이와요', '시집갑니다', '나그네인생', '분내음', '바람개비', '사랑길'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앨범명을 '지윤 이즈'로 지은 이유에 대해 "좋은 곡을 내고 싶은 욕심이 컸고, 좋은 곡을 수집하다보니 노래의 각각의 색깔이 강했다. 한 타이틀로 규정하기 아쉬워서 열린 타이틀로 앨범명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 노래의 큰 장점이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1~9번 트랙까지 노래가 갖고 있는 개성이 크기 때문에 그 부분을 생각해서 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틀곡 '새벽차'는 사랑하는 사람과 새벽차에서 이별을 고하지만 진심은 그대로인, 아픈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홍지윤의 애절하면서 절제된 창법이 잘 표현됐으며 추가열, 마른장작924, 최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됐다. 

이에 대해 홍지윤은 "직접 발품 팔아서 작곡가님의 문을 두드렸고, 그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좋은 곡을 선물로 주신 것 같다"고 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인생의 향기'는 세월 따라 흐르는 모든 인생의 아름다움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하게 풀어냈으며, 기존 홍지윤의 음색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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