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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스물' 이준호→'셰익스피어' 김성철, '30일' 궁금하다고"[인터뷰③]

작성일: 2023.09.26 11:3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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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정소민. 제공| 마인드 마크
▲ 30일 정소민. 제공| 마인드 마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정소민이 이전 작품에서 호흡했던 배우들과 친분을 밝혔다. 

영화 '30일'의 배우 정소민이 26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30일'의 주연 배우 정소민과 강하늘은 '스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VIP 시사회에 '스물' 배우들이 참석했냐는 물음에 "다들 연락은 드렸는데 스케줄이 안 돼서 못 왔다"라며 "이준호는 영화 봤냐고 궁금한데 얘기해달라고 잘나왔냐고 물어보더라. 나도 보기 전이라 모른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비올라 드 레셉스 역으로 출연했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팀에서 20명 가까이 자리를 채워줬다며 "해외에 있어서 일정이 안 되는 것 아니면 대부분 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김성철은 스케줄 때문에 영화를 못 봤는데 뒤풀이에 와줬다. 쉽지 않은 일일텐데 너무 고마웠다. 안절부절 못 하면서 빨리 개봉하면 보러 가야겠다고 했다. 김유정도 원래 스케줄이 있었는데 취소되자 마자 '언니 나 보러갈 수 있게 됐어'라고 전화가 왔고 보러와줬다"라고 재차 고마워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오는 10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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