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해맑은 까까머리…제이홉+슈가 함께 '동반 입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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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귀여운 '까까머리'로 동반 입대했다.
지민, 정국은 12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동반 입대를 신청한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공식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이른바 '까까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에 손을 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입대를 앞둔 설렘과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 정국의 동반 입대는 지난 4월 현역으로 입대,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과 어깨 수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가 배웅했다. 두 사람은 휴가를 내고 두 동생의 배웅을 담당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5사단은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곳이다. 팀의 형제 같은 동료였던 세 사람은 조교와 훈련병으로 재회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민, 정국의 동반 입대를 끝으로 전원 '아미'가 됐다. 전 세계 '아미(공식 팬클럽)'의 든든한 응원을 받고 있는 이들은 진짜 '아미'로 나라를 지킬 예정이다.
지민은 입대를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라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정국 역시 "그동안 정말 바쁜 삶이었다.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간다.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이어간다.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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