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조정민, 파워 섹시 빛났다…'한곡대결'서 강혜연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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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역가왕' 조정민이 강혜연과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7회에서는 본선 3차 1라운드 ‘한 곡 대결’이 펼쳐졌다. 현역 15년 차 조정민은 '한 곡 대결'에서 현역 6년 차 강혜연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왔다.
상위권 9명만 준결승으로 직행하는 본선 3차 대결에서 조정민은 강혜연의 지목으로 맞대결이 성사됐다. 무대에 나란히 선 '현역가왕' 비주얼 담당인 조정민과 강혜연은 10년 지기 절친사이임을 밝히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연하고 서로 잘하여 반반의 점수로 함께 올라가자”라며 우정을 보여줬다.
‘조강지처’란 팀 이름으로 한 곡 대결에 나선 두 사람은 노란 상의와 검정 하의로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조정민과 강혜연의 선곡은 김추자의 ‘빗속의 여인’이었다.
록 분위기의 블루스로 편곡된 ‘빗속의 여인’ 무대에서 조정민은 파워 넘치면서도 깊고 풍성한 보이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재즈 리듬으로 변주된 간주에 선보인 남성 댄서들과 퍼포먼스는 단연 이 무대의 백미였다.
두 사람의 불꽃튀기는 대결의 승자는 연예인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의 합산 점수 250점 대 108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가져온 조정민이었다. 특히 “조정민에게 더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다”는 평가를 준 연예인 평가단의 큰 점수 차가 (160점 대 20점) 두 사람의 운명을 갈랐다.
모든 현역 가수들의 무대가 끝난 후 발표된 중간 순위에서 조정민은 4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 펼쳐질 본선 3차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무대 또한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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