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보라 "무대가 너무 고팠다…방에서 후배들 챌린지 해"[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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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씨스타19 보라가 약 8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19 보라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무대가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보라는 효린과 결성한 유닛 그룹 씨스타19로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2016년 씨스타 '몰아애' 앨범을 끝으로 연기 활동에만 전념했던 그는 '마 보이', '있다 없으니까'로 완전체만큼 뜨거운 사랑을 얻었던 씨스타19로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보라는 "설레고 긴장되고 걱정되는 것도 있지만 즐겁게 하고 있다. 이런 감정으로 (활동을) 하게 됐던 것 같다"라며 "늘 조금씩은 얘기가 오가긴 했다. 진지하게 오갔다기 보다는 '나중에 이랬으면 좋겠다' 정도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무대가 고팠다. 멤버들한테도 무대가 너무 하고싶다고 얘기를 했었다. 그러다 이번 적기 타이밍에 회사에서도 제안을 해주셨고, 그 시기에 마침 효린이랑 얘기를 나눴는데 잘할 수 있는 시기, 타이밍이 잘 맞아서 하게 됐던 것 같다. 효린이랑 오랜만에 활동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했다"라고 웃었다.
완전체 활동 당시 팀에서 랩과 댄스를 담당했던 보라는 '방구석 챌린지'로 무대에 대한 갈증을 해결했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집에서 혼자 챌린지를 하고 있었다. 후배 분들 노래 나오면 보게 되고 챌린지가 나오면 그런 것들을 조용히 따라해보기도 했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이어 "가끔은 너무 춤이 추고 싶어서 연습실을 빌려서 춤을 추고는 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새로운 안무를 보여드리는 건 이 기간만큼 안 했다 보니까 걱정이라기보다는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같다. 워낙 춤을 좋아했다. 배우할 때도 목소리 트레이닝을 계속 받았었는데 노래, 연기나 이런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성 연습을 계속 하다보니 이걸 가수 활동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도 고민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씨스타19는 16일 '노 모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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