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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따로 또 같이 '열일'…2024년, 팀-솔로 모두 잡는다[초점S]

작성일: 2024.02.13 07:2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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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
▲ 비투비. 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비투비가 2024년 '따로 또 같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11년간 동행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를 떠났다. 비투비는 2012년 3월 큐브에서 싱글 '비밀'로 데뷔했으며, 이후 '두 번째 고백', '뛰뛰빵빵',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 '기도',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노래', '나의 바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비투비는 큐브와 2018년 한차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재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큐브는 비투비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리며 "긴 세월 동안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서 자랑스러운 활약을 펼친 비투비, 그리고 언제나 비투비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신 멜로디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비투비의 인연은 아쉽게도 여기서 끝맺음을 하게 되었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비투비 멤버들의 새로운 성장과 빛나는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비투비.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 비투비.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비투비 멤버들은 큐브를 떠나 현재 3개의 소속사로 흩어졌다. 이창섭은 판타지오, 육성재는 아이윌미디어,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신생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비투비 멤버들은 새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가장 중요시한 것이 있다. 바로 비투비 완전체 활동이었다. 3개의 소속사 모두 "비투비 그룹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는 만큼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비투비는 완전체 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빠르게 지킨다. 최근 스포티비뉴스는 비투비가 오는 3월 중 완전체로 신곡을 발매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비투비는 3월 완전체 컴백과 함께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는 중이다. 이에 비투비가 또 어떤 곡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어떤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 비투비. 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
▲ 비투비. 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

또한 비투비는 솔로 활동으로도 2024년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16일 임현식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를 발매한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는 언젠가는 꼭 바다를 주제로 음반을 만들고 싶었다는 포부로 시작된 앨범이다. 임현식은 오랜만의 솔로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현식은 새 앨범을 위해 전체적인 콘셉트와 디자인,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의 색을 더욱 잘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창섭도 오는 4월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창섭은 약 10개월 만에 솔로로서 음원을 발매한다. 그는 최근 유튜브 '전과자'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으며,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 리더 서은광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아 참가자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그는 때로는 쓴소리를 때로는 따뜻한 격려를 전하며 진심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서바이벌에 몰입을 더하고 있다. 

이민혁은 지난 3일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따로 또 같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비투비. 이들의 2024년은 더욱 뜨거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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