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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포스트 펑크 밴드 셰임, 4월 첫 내한 공연

작성일: 2024.02.14 15:3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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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임. 제공| 엠피엠지뮤직
▲ 셰임. 제공| 엠피엠지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영국 출신 포스트 펑크 밴드 셰임이 첫 내한 공연을 연다. 

셰임은 4월 28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2014년 영국 남런던에서 결성된 셰임은 찰리 스틴(보컬), 션 코일 스미스와 에디 그린(기타), 조쉬 피너티(베이스), 찰리 포브스(드럼)의 5인 구성이다. 포스트 펑크와 뉴 웨이브 바탕의 베이스, 뜨거운 보컬, 무거운 비트, 그리고 팝 멜로디를 조합해낸 음악으로 빠른 주목을 받았다. 

2018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송즈 오브 프레이즈'는 메타크리틱에서 83점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영국의 음반사 '러프 트레이드'에서 발표한 '올해의 앨범' 1위에 올랐다. 3년 만에 이어진 후속 앨범 '트렁크 탱크 핑크' 역시 영국의 유명 음악매체 NME로부터 "현재 영국 내 최고의 밴드 중 하나"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해에는 새 앨범 '푸드 포 웜즈'의 발매를 맞아 영국 등 유럽 전역과 북미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투어를 마쳤다.

셰임이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 미디의 첫 내한 공연을 기점으로 이어지고 있는 HMLTD, 블랙 컨트리, 뉴 로드 등 포스트 펑크 밴드들의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잇는 행보다. 

티켓 예매는 21일 수요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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