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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완' 송중기 "첫 북한 사투리, 부족하지만 신선해지고 싶어 도전"

작성일: 2024.02.27 11:2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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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곽혜미 기자
▲ 송중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처음으로 북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중기와 최성은, 김희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삶의 끊어진 희망을 안고 벨기에로 떠나서 그 곳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하는 기완이의 힘든 여정을 담은 영화다. 그 안에서 많은 일이 일어나고, 힐링도 받는다. 저는 그 힐링을 마리를 통해 얻는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제가 찍은 영화를 힐링 영화로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탈북자 연기를 펼친 송중기는 "첫 사투리 연기였다. 부족한 배우 입장에서 도전하고 싶은 부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로기완'이 신선하게 느껴진 부분은 개인적으로 제가 신선해지고 싶어서 도전한 마음도 있다. 저에게는 굉장히 재밌는 시도였다. 저는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월 1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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