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父 송능한도 칭찬"[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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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이 전세계 거장부터 유명 극작가인 부친 송능한의 칭찬에 대해 밝혔다.
셀린 송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대한 칭찬에 대해 말했다.
셀린 송 감독은 전날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크리스토퍼 놀란 등 세계적인 거장이 직접 칭찬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셀린 송 감독은 "오스카 노미네이트되거나 이런저런 행사에 다니면서 시상 받고 후보에 오르면 그분들과 같은 방에 있다. 그러면서 서로 소개하고 대화하면서 얘기 듣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감독님이 내 영화를 봤다고 하면 '보셨다고요?' 그랬다. 너무 좋았다. 어느 부분 좋다고 얘기를 들었다"라며 "언제나 그분들 같은 얘기를 하신다. 중요한 건 결국은 영화 자체라고 얘기하신다. 특히 기예르모 델 토로가 '레드카펫 하고 시상하고 노미네이트 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영화 자체. 관객을 위해 어떤 영화를 만드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넘버3' 등의 각본을 맡은 아버지 송능한의 반응에 대해서도 "너무 자랑스러워하시고 너무 좋아하시고 그런다. 그 부분은 단순하다. 자랑스럽고 행복하고 그렇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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