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 생애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 영광[96회 아카데미]
작성일: 2024.03.11 11:1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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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로 생애 첫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1일 오전 8시(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의 킬리언 머피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킬리언 머피는 "정말 압도되는 느낌"이라며 "크리스토퍼 놀란, 엠마 토마스 가장 만족스러운 나의 영화 작품이었다. 20년 통틀어서 모든 스태프, 동료 후보 배우들도 모두 감사하다. 놀랍도록 훌륭한 팀과 일해서 감사하다"라고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원자 폭탄을 만든 사람에 대해서 영화를 만들었고 그 사람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평화를 이 땅에 가져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부분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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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비 기자 dbdmsql45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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