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경기 206골' 이적 준비하는 '세리에 킹'..."자녀 학교 앞에서 모욕 당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오랜만에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0일(한국시간) “치로 임모빌레는 올여름 라치오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임모빌레는 시즌이 끝난 후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모빌레는 세리에A의 왕이라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공격수다. 2009년 유벤투스에서 프로 데뷔했지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며 임대를 떠나야 했다. 2013년에는 토리노로 이적했는데, 여기서 엄청난 모습을 선보였다. 2013-14시즌에만 총 34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후 임모빌레는 2014년부터 독일의 강호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했다. 그런데 직전 시즌과 달리 부진을 거듭했다. 총 34경기에 출전했지만, 10골에 그쳤다. 이후 세비야와 토리노로 임대를 떠났지만, 예전만큼의 활약을 선보이진 못했다.
그리고 2016년 라치오로 이적했다. 임모빌레는 이적과 동시에 많은 골을 넣으며 라치오의 주포로 자리매김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라리가에서 실패를 맛봤지만, 자신의 고향인 세리에A에서 폭주했다. 임모빌레는 8년 동안 라치오 유니폼을 입고 총 332경기에 출전해 206골을 몰아넣었다. 세리에A 득점왕만 총 4번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탈리아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고전하고 있다. 모든 대회 35경기에 출전했지만, 10골에 그쳐 있다. 게다가 임모빌레는 최근 자녀의 학교 앞에서 한 무리에게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임모빌레는 이적을 결심한 모양새다. 세리에A에서 성공을 거둔 임모빌레의 차기 행선지는 어느 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 추천 기사
세리에 관련 기사
-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게, 자랑스럽다"...'심장 문제' 발견된 前 맨유 미드필더→약혼녀의 진심어린 응원 메시지
2026-09-04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오피셜] "손흥민 위해 반드시 우승할 것" 약속 지켰는데 끝내 토트넘 떠났다...비카리오, 유벤투스 임대 이적 "완전 이적 옵션 포함"
2026-08-19
-
"말디니 끝내 울었다"…'영원한 콤비' 바레시와 마지막 이별, AC밀란·伊 전설 총출동→"18년 함께한 역대 최고 수비 듀오" 로소네리 황금세대 눈물바다
2026-08-05
-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진짜'였다…"에이전시와 첫 접촉 완료" 伊매체 이적 가능성 보도→연봉 '인하' 의사에도 493억 이적료는 부담
2026-07-31
-
충격! 잠비아 국대 윙어 '2주째 실종'…가족도 행방 몰라 "도대체 어디 있나"→사우디 이적 무산 뒤 증발, 소속팀 레체는 "최악의 선택" 강력 징계 예고
2026-07-30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