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올해 칸 영화제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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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칸영화제는 21일(현지시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 9년 만에 조지 밀러의 새 작품이 돌아왔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15일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가 참석한 가운데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비경쟁 부문 갈라 세션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매드 맥스' 히로인 퓨리오사의 기원으로 돌아간다.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수많은 무장 갱단을 뚫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는 젊은 퓨리오사 역을 맡았다. 마블 유니버스의 '토르'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빌런 디멘투스 역을 맡는다.
조지 밀러 감독은 "이 속편에 대한 아이디어는 10년 넘게 나와 함께했다"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공유하기 위해 안야, 크리스, 톰과 함께 칸 영화제로 다시 돌아가게 돼 매우 기쁘다. 세계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이 영화를 경험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두 차례나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2022년에는 틸다 스윈튼, 이드리스 엘바 주연의 '3000년의 기다림'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심사위원장은 영화 '바비'의 그레타 거윅 감독이 맡으며, 공식 선정작은 오는 4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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