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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불만족→포스테코글루의 칭찬'…반전 일어날까 "훈련 성과 좋아"

작성일: 2024.04.02 18:3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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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기회를 얻을까.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기회를 얻을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8)에게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까.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훈련에서 호이비에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3일 웨스트햄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리그 5위 토트넘(승점 56)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아스톤 빌라(승점 59)와 간격을 좁히려고 한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여기서 호이비에르가 자신의 기회를 얻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이비에르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훈련을 잘 해내고 있다. 출전 시간이 적어서 불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나는 그걸 이해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뛰지 못해서 불만이 쌓인 다른 선수들도 있을 것이다. 괜찮다. 그걸 이해한다.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보는 건 선수들이 어떻게 훈련하고 있는지, 태도가 어떤지,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여할 준비가 되어있는지다"라며 "호이비에르는 분명히 그렇게 했지만 그와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선수들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기회를 얻을까.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기회를 얻을까.

2020-21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호이비에르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적 첫해부터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모든 감독에게 확실한 믿음을 불어넣었다.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상대에게 쉽게 빈틈을 내주지 않았다.

지난 시즌 호이비에르는 총 44경기서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35경기 모두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영향력이 상당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그렇지 않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중원에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를 투입하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올 시즌 총 31경기에 나섰고, 프리미어리그 28경기 중 선발 출전은 6경기뿐이었다. 

그는 줄어든 비중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세리에A 구단들이 호이비에르 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기회를 얻을까.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기회를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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