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손석구가 날 차갑게 버려도 괜찮아…뮤비 출연 원해"(두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수영이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영은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재재와 함께 그간의 히트곡을 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라라라'에 대해 이야기하다 당시 창법을 떠올리며 "디렉팅이 요즘 같은 느낌이 아니라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면 알아듣고 2000번 해서 하면 됐었다. 그래서 어쩌면 색깔을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고 밝혔다.
또 데뷔곡 '아이 빌리브'에 대해 이야기하던 이수영은 과도한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고생한 사연을 전하며 "사장님이 카메라를 최대한 측면으로 보라고 했다. 그게 제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고도의 기술이다. 정확히 카메라 어디에 불이 켜지는지 알아야 한다. 그때 그 시절엔 굉장히 엄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이 빌리브'를 불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정국님이 저를 알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찾아봤는데 제 버전이 아니라 버스커 버스커가 '슈퍼스타K'에서 부른 버전을 부른 거였다. 그래도 괜찮다. 2년 전에 나온 '천왕성'도 불러주면 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히트곡에 대해 차례로 이야기하던 이수영은 "한이 많다. 노래할 수 있어서 진짜 감사했다. 안 그랬으면 비행을 저지르지 않았을까.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끼는 있고 마음에 담긴 게 많은데 그걸 건강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앞으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면 하는 배우로 손석구를 꼽으며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상대 배역은 나. 나를 막 버려도 된다. 내가 차갑게 버려져도 나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영은 최근 복학가왕 프로젝트 여덟 번째 음원 '라라라 (2024)'를 발매하고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를 통해 청취자를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오유진 "'여우야 뭐하니' 위해 9번 탈색하고 체중까지 감량"
2026-08-12
-
하츠투하츠, 日첫싱글 '아이코닉 하트'로 현지 데뷔...페스티벌 참가→프로 야구 경기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2026-08-12
-
이브, 유명 레이브 파티서 감각적 퍼포먼스…높아진 위상 증명→국내외 음악신 주목
2026-08-12
-
키키, 美프로야구 MLB 경기서 시구…대형 페스티벌 이어 美 현지에 '젠지미' 각인
2026-08-12
-
흰(박혜원), ‘세기말 R&B·팝 R&B’ 2색 더블 타이틀곡...13일 새 EP ‘여름결’ 발표
2026-08-12
-
러블리즈 케이, 여행의 설렘을 청량한 목소리로...16일 신곡 '함께 떠나볼까' 발표
2026-08-12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