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구준범 호투 앞세운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꺾고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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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치열한 승부 끝에 가평웨일스와 파주챌린저스가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파주챌린저스는 오늘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성남맥파이스와의 준결승 두번째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파주 구준범(전 삼성)은 5와 ⅓이닝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단 1실점(무자책)만 기록하며 성남의 타선을 제압했다. 타선에서는 7회 1점, 8회 3점 홈런을 연타석으로 날리며 혼자 4타점을 쓸어담은 배현호(전 KIA)가 펄펄 날았다.
성남은 김윤범이 2타수 1안타 2볼넷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지만 아쉽게 패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전년도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우승팀인 파주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10일 오후 6시 30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다. 결승전 선발투수로 가평은 KIA 타이거즈 출신 박진태를 예고했다. 파주는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았던 서경찬(전 KT)이 나선다.
결승전에서 승리한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2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MVP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는 각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결승전은 SPOTV1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고, KBO공식 유튜브채널, 스포키, SPOTV NOW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9일 준결승에서 패한 성남맥파이스는 연천미라클과 함께 최종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3위를 기록한 두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KBO가 주최한 이번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횡성군이 후원하고 동아오츠카의 협찬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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