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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네이마르 효과 없었던’ 브라질, '10명' 남아공과 0-0무

작성일: 2016.08.05 06:07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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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을 잡은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네이마르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브라질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비겼다. 

브라질은 5일(한국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A조 조별 리그 남아공과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남아공의 전력은 예상과 달랐다. 전반 초반 남아공의 공격은 브라질보다 날카로웠다. 남아공은 측면 돌파와 세트피스로 브라질의 골문을 공략했다.  

전반 중반이 지나자 브라질은 볼 점유율을 높여 갔다. 남아공은 수비에 집중하며 역습을 노렸다. 전반 28분 네이마르는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강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남아공은 후반 14분 네이마르에 거친 파울을 해 경고를 받았던 음발라가 다시 한번 파울을 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브라질은 수적 우위가 됐지만 남아공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24분 헤수스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후반 29분 가브리엘의 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10명’ 남아공은 수비에 치중했고 브라질은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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