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케이콘 LA 2024', 외신도 스포트라이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작성일: 2024.08.02 15:41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케이콘 LA 2024. 제공| CJ ENM
▲ 케이콘 LA 2024.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케이콘 LA 2024'가 외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 LA 컨벤션 센터, 길버트 린지 플라자 등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4'에 해외 매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페스티벌"이라며 "CW 네트워크 생중계는 K팝 공연이 황금 시간대에 전국 TV에 방영되는 최초의 사례"라고 조명했다.

또한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다양한 K팝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이 케이콘 LA 2024의 가장 독특한 매력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래미닷컴은 "2012년 어바인에서 개최된 이래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온 케이콘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그 발상지인 로스앤젤레스는 여전히 특별하다"라며 "올해는 특히 미국 CW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처음으로 방송되었다"라고 주목했다.

또한 "신인 그룹들이 주말 내내 출연하는 등 전반적으로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 해"라며 "많은 선배 아티스트들이 단독 투어를 개최하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케이콘과 동시에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신인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제공되었다"라고 호평했다.

LA 타임즈는 "'오빠 사랑해!'라는 함성이 울려 퍼지자 한국의 배우 김수현이 무대에 등장했고, 수많은 인파에 압도되었다"라며 "케이콘의 규모가 커진 것은 주최 측의 고심에 따른 노력의 결과"라고 호평했다.

LA 타임즈, 버라이어티는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의 코멘트를 싣기도 했다. 신 본부장은 버라이어티를 통해 "K팝 팬층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문화를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다른 미디어와 협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미디어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케이콘 LA 2024'는 미국 LA 컨벤션 센터 일대를 페스티벌 사이트로 규정하고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세웠다. 사흘간 현장에 12만 5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했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약 176개 국가 및 지역에서 580만여 명이 넘는 관객이 축제를 즐겼다. 

마지막날에는 미국 5대 방송사 CW 네트워크를 통해 K팝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전역에 걸쳐 프라임타임에 생중계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