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전드가 예측한 토트넘의 새 시즌 순위는?..."챔피언스리그 진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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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높은 순위에 올려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이자 리버풀의 레전드 센터백이었던 제이미 캐러거는 13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방송을 통해 토트넘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예측했다. 캐러거는 토트넘이 다가오는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캐러거는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하에 4위를 차지할 것이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앞지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전격 선임했다. 이후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최전방에 큰 공백이 생겼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시즌 초반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앞세워 무패 행진을 달렸다. 잠시 선두에 오르기도 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은 최전방으로 이동해 많은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부터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징계로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시즌 막바지까지 눈에 띄는 반등에 실패했고, 최종 목표였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티켓을 따내는 데 그쳤다.
이후 토트넘은 올여름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영입에 주력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아치 그레이를 데려왔으며,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거금을 들여 도미닉 솔란케를 영입했다. 이어서 전력 외 자원들을 방출하며 선수단 정리에 집중했다.
프리 시즌 경기력만 놓고 봤을 때, 토트넘은 아직 썩 좋은 경기력이 갖춰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의 2연속 친선전에서 2연패를 당하는 등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아직 완벽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그럼에도 캐러거는 토트넘이 다가오는 시즌에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캐러거가 예측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은 또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인 4연패 신화를 달성했다. 이에 캐러거는 다가오는 시즌에도 맨시티의 아성을 넘는 팀은 없을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서 캐러거는 아스날이 2위, 리버풀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맨유가 5위, 아스톤 빌라를 6위에 올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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