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영상] 양궁 남자 단체전 '고척돔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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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아라 기자] 남자 양궁 대표팀의 금메달 뒤에는 '고척돔 효과'가 있었다.
한국은 7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6-0(60-57, 58-57, 59-56)으로 이겼다. 남자 양궁이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8년 만이다.

남자 단체전 후 기자회견에서 김우진은 "야구장 훈련 상황이 결승과 비슷했다. 관중이 많고 중압감이 심했다. 돔구장 조명도 여기와 비슷했다. 그때를 잊지 않고 리우 올림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궁 대표팀은 지난달 고척 스카이돔에서 소음과 조명에 대비해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앞에서 활시위를 당기며 집중력과 담력을 키운 것이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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