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무실세트 금메달' 남자 양궁, 적수가 없다
작성일: 2016.08.07 05:22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은 7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6-0(60-57, 58-57, 59-56)으로 이겼다.
4년 전 한국의 결승 진출을 막았던 미국에 설욕했다. 한국은 2012년 런던 단체전 준결승에서 미국에 219-224로 지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아울러 2002년 아테네부터 이어 온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도 마감했다.
두 번 당하지 않았다. 한국은 1세트 6발을 모두 10점에 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는 10점 4발을 쏘면서 10점 3발을 기록한 미국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3세트 29-29로 맞선 상황에서 미국이 9점과 8점을 쏘면서 흔들렸고, 한국은 김우진과 구본찬, 이승윤이 연달아 10점을 명중하면서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거침없이 활을 10점에 조준했다. 한국은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세트스코어 6-0으로 이기면서 몸을 풀었다. 2세트에는 6발 가운데 5발을 10점에 꽂으면서 네덜란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몸을 푼 한국은 준결승에서 호주를 만나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1세트와 2세트 모두 60점 만점에 59점을 기록하면서 호주를 무력하게 했다. 세트스코어 6-0.
8강전부터 결승까지 한국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日도 깔끔하게 인정했다 “안세영, 세계 여왕의 실력”… 아시아가 벌벌 떤다, 金 찾으러 간다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韓 100m 메달 나오나했는데…'아, 아쉽다' 조엘진-비웨사 나란히 4-5위, 태국 분손 9.9초→亞 신기록 금메달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삐약이' 잘 싸웠는데…'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 중국에 역전패→동메달, 불운했고 아쉬웠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