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유소년 클리닉 '1년에 한 번 1회성→10개 구단 970명 참가' 발전…올해도 성공적 마무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는 프로야구 10개구단과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수협 유소년 야구클리닉은 4월 15일 삼성 라이온즈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4월 22일, NC 다이노스가 4월 29일 바통을 이어받았다. 5월에는 KIA 타이거즈가 13일, 두산 베어스가 20일, SSG 랜더스가 27일 행사에 참가했다. 이어 LG 트윈스가 6월 3일, 한화 이글스가 6월 17일, 키움 히어로즈가 6월 24일 행사를 진행했다. 마지막 kt 위즈가 지난 8월 19일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원래 kt의 클리닉은 5월 6일로 예정돼 있다가 전국리틀야구대회 일정으로 인해 8월에 열리게 됐다.
과거 선수협 유소년 야구클리닉은 시기와 장소, 또 참가 인원이 제한적이었다는 단점이 있었다. 3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100명을 대상으로 비시즌에 수도권에서 한 차례만 열렸다. 그러다 지난해부터는 시즌 중 10개 구단 모든 경기장에서 한 번씩, 구단 별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 많은 선수들이 더 많은 유소년 선수들과 만나는 기회가 생겼다. 올해는 220명이 선수가 970명의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야구 강습을 했다.
선수협 유소년 야구클리닉 KT위즈 편에서는 황재균 선수협 부회장, 박경수 선수협 이사, 고영표 등 22명의 선수와 90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하였다. 하지만 폭염경보 발령으로 인해 그라운드에서의 진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실내에서 각 포지션 별로 프로야구선수들과 아이들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유소년들을 발견한 kt 선수단은 사인회를 여는 방안을 제안했다. 안전을 고려해 박경수, 고영표, 심우준, 엄상백, 천성호, 강백호, 박영현 등 7명의 선수가 90명의 유소년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었다.
선수협 김현수 회장은 "선수협 야구클리닉을 시즌 중에 진행하고자 했던 이유는 더 많은 프로야구선수들이 참여하고, 더 많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두드림 야구클리닉은 모든 것이 선수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휴식일에 정해진 시간에 자발적으로 선수들이 모여줬고, 자발적으로 경품 선물을 내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우리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은 리그 일정 모두 힘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각 구단의 경기장과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구단 관계자께도 감사드린다. 휴식일인 월요일에 경기장에 나와주신 그라운드관리팀과 운영팀의 지원이 있었기에 행사의 질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