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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번엔 보디가드 액션이다! '더 케이투' 9월23일 첫방송

작성일: 2016.08.11 14:22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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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의 지창욱, 송윤아, 윤아.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이번엔 보디가드 액션물이다. tvN이 새 금토드라마 ‘THE K2’를 오는 9월 23일 첫 방송한다. 지창욱, 송윤아, 윤아의 만남에 관심이 모이고, 늘 새로운 소재의 드라마로 실험과 도전을 거듭해온 tvN의 액션물이라 기대가 크다.

11일 tvN에 따르면 ‘K2(가제)’가 ‘THE K2(더 케이투)’로 최종 타이틀을 확정 짓고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9월 23일 현재 방영중인 ‘굿와이프’ 후속으로 방송된다.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추노’, ‘동네의 영웅’, ‘빠스껫볼’ 등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로열 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한 스토리,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 신을 선보인다. ‘용팔이’, ‘리셋’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 김제하 역에는 최근 중국에서도 인기 높은 지창욱이 캐스팅됐다. 지창욱은 베일에 싸인 과거를 간직한 채 최유진(송윤아 분)의 눈에 띄어 경호원이 된 남자, 김제하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 연기를 펼치며 거친 남자로 변신한다. 그런 그가 은둔형 외톨이에 공황장애를 가진 소녀 고안나를 향해 갖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낼 계획.

송윤아는 유력 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 가문의 맏딸 최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최유진은 서민적 친근함, 단아한 외모, 자애로운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지만 알고 보면 원하는 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인한 인물.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우아한 사모님과 카리스마 넘치는 야망가, 두 얼굴을 넘나드는 송윤아의 ‘악녀’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대선 후보 장세준(조성하 분)의 숨겨진 딸이자 김제하와 최유진 사이 갈등의 불씨가 되는 고안나 역으로 캐스팅 됐다. 과거 엄마의 죽음을 자책하며 은둔형 외톨이로 살다가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지만 최유진에 의해 다시 갇혀진 삶을 살게 된 고안나는, 자신의 경호를 맡은 김제하에게 마음을 열게 되면서 어릴적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성숙한 연기에 도전한다.

최유진의 남편이자 대통령을 꿈꾸는 무소속 대권후보 장세준 역에는 연기파 미중년 조성하가 캐스팅됐다. 장세준과 라이벌을 이루는 여당의 대선주자 박관수 역으로는 김갑수가 열연하며, 현 JB그룹의 회장이자 최유진의 이복동생 최성원 역으로는 이정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손태영은 어린 고안나의 엄마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제작진은 “각각의 사연을 간직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만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로열 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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