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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영상] '아르헨티나전 맹활약' 김희진, V리그에서는 '트리플 크라운'까지

작성일: 2016.08.11 15:41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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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정찬 기자] 한국의 주전 라이트 공격수 김희진(25, IBK기업은행)이 아르헨티나전에서 부활했다.

한국은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 리그 A조 3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3)으로 이겼다. 김희진이 17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일본전과 러시아전에서 각각 5득점과 8득점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던 김희진이 이날 경기에서는 김연경(19득점)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에 해당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김희진의 활약에 힘입어 경기를 쉽게 풀어 갈 수 있었다.


V리그에서 김희진은 정규 시즌 득점 부문에서 국내 선수 가운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도중 손가락 관절 골절로 한 달 가까이 코트에 나서지 못했는데도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3일 흥국생명전에서는 서브 에이스 3개와 블로킹 득점 3개를 포함해 28득점(후위 공격 득점 3개)을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011년 10월 23일 황연주 이후 국내 선수로는 4년 만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영상] '아르헨티나전 맹활약' 김희진, V리그에서는 '트리플 크라운'까지 ⓒ 스포티비뉴스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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