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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경기 빠진 박병호, 이유는 손목 통증

작성일: 2016.08.14 10: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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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가 손목 통증 재발로 컨디션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트리플 A로 내려간 박병호(미네소타)가 손목 부상으로 컨디션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미네소타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네소타 구단 관계자를 인용해 박병호의 오른쪽 손목 통증이 재발했다고 보도했다. 박병호는 트리플 A 로체스터 소속으로 13일과 14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박병호는 트리플 A 31경기에서 타율 0.224, OPS 0.823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 10개를 때린 장타력 덕분에 낮은 타율에도 0.800 이상의 OPS를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0경기에서 39타수 4안타, 1홈런에 그쳤다. 타율 0.103에 홈런 1개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

손목 통증 재발에 따른 부진으로 보인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62경기에서 타율 0.191, 12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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