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마타, 루니, 즐라탄 골' 맨유, 본머스에 3-1 승
작성일: 2016.08.14 23:27
김덕중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주제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4일(한국 시간) 골드샌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본머스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40분 터진 마타의 선제골과 후반 잇달아 터진 웨인 루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승점 3점과 함께 골득실 +2를 기록한 맨유는 전날 개막전 승리를 따낸 맨체스터 시티, 스완지 시티, 헐시티, 브롬위치(이상 골득실 +1)를 뒤로 하고 리그 1위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일부 선수를 빼고 본머스전에 나섰다. 최근 영입 작업이 완료된 역대 최고 이적료의 폴 포그바는 교체 명단에서도 제외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4-2-3-1 전형의 원톱에 섰고 2선에는 왼쪽부터 앙토니 마샬, 루니, 마타가 포진했다. 중원은 안드레 에레라와 마루앙 펠라이니가 호홉을 맞췄다. 이날 베스트11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직접 영입한 선수는 2명 뿐이었다. 최전방의 이브라히모비치와 중앙 수비수 에릭 베일리가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조금은 답답하던 전반 40분 행운이 따랐다. 본머스 수비수 사이몬 프란시스가 골키퍼에게 백패스하는 과정에서 2차례 실책성 플레이가 잇달아 나왔고 이를 마타가 마무리해 맨유가 1-0으로 앞서 갔다. 후반 14분 루니가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본머스의 골네트를 재차 흔들었다. 밸런스가 무너진 본머스에게 쐐기포를 날린 선수는 이브라히모비치였다. 후반 19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을 시도해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본머스는 5분 뒤 아담 본머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중 기자 djk@spotvnew.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