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발달장애인 돕기 위한 ‘드림 카페 with 비로소’ 운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롯데지주, 롯데GRS와 함께 부산 곳곳에서 ‘롯데, 드림(DREAM) 카페 with 비로소(이하 드림 카페)’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드림 카페는 지역 사회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과 자립이라는 꿈(DREAM)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한다. 롯데는 이번 행사에서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브랜드 ‘비로소’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로소’는 되다, 하다라는 ‘비(Be)’와 소통, 교류의 의미를 지닌 ‘로(路)’, 장소를 의미하는 ‘소(所)’ 조합으로 장애 아동, 발달 장애인 및 그 가족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드림 카페는 오는 20일(수)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 롯데리아 부산개금점,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연산점 총 3곳에서 운영된다. 이날 17명의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는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선수단은 직접 고객의 주문을 받아 음료 제조와 서빙하며 팬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에서는 사직야구장 더그아웃, 올 시즌 신규 오픈한 ‘G-round 특화석’ 그리고 스카이박스 2개소를 개방한다. 스카이박스는 구단 역대 유니폼과 GRS의 다양한 소품을 진열한 파티룸으로 변신한다. 파티룸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는 제 8회 ‘G-LOVE 유니폼 및 애장품 경매’가 이어진다. 엔제리너스를 비롯한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과 함께 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은 롯데지주 및 GRS와 함께 발달장애인 교육과 자립 지원을 위해 각 1천만 원과 당일 수익금 일부를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과 영도구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드림 카페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 오동규 씨는 “좋아하는 롯데 선수들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바리스타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며 “방문하시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맛있는 커피를 준비할 테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 씨는 올해 1월 나사함발달장애복지관에서 진행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같은 해 9월 자격증을 취득하며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또 다른 참여자인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의 오유림 씨는 “평소 바리스타로 취업하길 희망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롯데 선수들과 함께 일일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구단과 롯데지주는 2022년부터 선수단 및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그리고 구단과 롯데GRS는 지난 시즌부터 ‘G-STAR’ 커피 나눔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日 사회인 선수들 공평하네, 한국 꺾고 대만도 격파…근데 결승에선 한국이 복수할게
2026-09-27
-
韓日전 패한 류지현호→유탄 제대로 맞은 대만, 결국 결승 좌절 "어찌 됐든 체면 지켜야 한다"
2026-09-27
-
일본 무슨 생각이지? 86구 3일 휴식→92구 '딱 하루' 휴식, 히구치 또 한국전 선발 나온다…한국은 곽빈 출격
2026-09-27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