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의 인도네시아, 하혁준의 라오스에 혼쭐…난타전 끝 3-3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국인 지도자들끼리 맞대결 결과는 무승부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하혁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라오스는 1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마나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세안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인도네시아는 1승 1무 승점 4점으로 B조 1위를 지켰다. 라오스는 1무 1패 승점 1점으로 B조 5위다.
FIFA랭킹은 인도네시아(125위)가 라오스(186위)보다 훨씬 높다. 대회 우승까지 노리는 인도네시아는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라오스에 승리를 자신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선 최강 전력을 자랑했고, 라오스는 B조에서 최약체로 꼽혔다.
하지만 이변이 일어났다. 인도네시아 입장에선 경기 시작부터 꼬였다.
전반 9분 인도네시아의 실수가 역습으로 이어졌고, 라오스의 푸솜분 판야봉의 슛이 골로 연결됐다.
인도네시아는 곧바로 반격했다. 3분 뒤 카덱 아렐의 동점골이 터졌다.
하지만 곧바로 1분 뒤 라오스가 2-1로 달아나는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두 팀의 치열한 난타전이 이어졌다.
5분 뒤 인도네시아의 프라타마 아르한의 장거리 스로인을 무함마드 페라리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2-2, 다시 동점이었다.
후반 24분엔 인도네시아 공격수 마르셀리노 페르디난이 퇴장했다. 수적 열세에도 오히려 앞서간 건 인도네시아였다. 후반 27분 페라리의 골로 3-2 역전했다.
그러나 라오스는 끈질겼다. 5분 후 피터 판타봉의 골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
[단독] 한국 대표팀 새로운 감독, 9월·10월 평가전 ‘작전 타임’ 없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사라질 전망
2026-08-10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