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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10세 연하' 맞선남에 충격…"나이 차이 예상 못해, 내 문제" 눈물('이젠 사랑')

작성일: 2024.12.17 08:3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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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현. 출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 박소현. 출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소현이 ‘맞선남’의 나이를 알고 충격에 빠져 눈물을 보였다.

박소현은 1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맞선남’ 김윤구의 나이를 확인하고 절망했다.

김윤구는 “제 생각은 났냐”라고 물었고, 박소현은 “안 난 적이 없었다. 같이 찍은 사진 많이 봤다”라고 화답해 ‘핑크빛’을 자아냈다. ‘대식좌’인 김윤구와 ‘소식좌’인 박소현은 햄버거를 나눠 먹으며 호감도를 더 키웠다.

김윤구는 “제가 두 번째 만나면 나이 알려드린다고 했는데”라고 운을 뗐고, 박소현은 긴장했다. 이어 “그때 그렇게 어리가 생각 안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무조건 저보다 어리다고, 40대일 거라고 그러는 거다. 나랑은 1~2살 정도거나 50대일 거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영상이나 사진을 보고 더 어릴 거라고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50대는 아닌 거죠”라고 재차 물었고, 김윤구는 “네”라고 답했다. ‘1~2살 위아래’를 ‘맞선남’ 조건으로 꼽았던 박소현은 김윤구의 대답에 긴장했고, 김윤구는 “더 많이 차이 나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박소현은 생각에 빠졌고, 김윤구는 “저는 81년생”이라고 답했다. ‘맞선남’이 자신과 10살 차이 나는 43세라는 사실을 안 박소현은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했고 “여러 가지 제가 상상을 했지만 와”라고 당황했다.

그러면서 박소현은 “10살 많은 여자친구 괜찮냐”라고 물었고, 김윤구는 “전 알고 나왔다. 그렇게 많게 못 느끼고 있다. 일단은 제 생각을 말씀드린 거다. 봤을 때 좋았고, 세 번째 분 만나기 전에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나머지 두 명 만날 거냐고 해서 저는 괜찮다고 했다”라고 박소현을 향한 ‘직진 애정’을 표현했다.

결국 박소현은 “너무 좋은 분인데 윤구 씨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의 문제인 것 같다. 정리를 잘 해보겠다”라고 울었고, 김윤구는 “눈물을 흘리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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