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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공중전 속 강해져"..율희, 최민환 '이혼사유' 폭로에 무대응 '마이웨이'[종합]

작성일: 2025.01.13 23:56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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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캡처
▲ 출처|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율희가 정말 강해졌다. 어떤 폭로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

자신에 대한 전남편 최민환의 폭로가 터진 13일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5년 만에 싹뚝! 숏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율희는 미용실을 찾은 모습. 그는 "오늘은 머리하는 날이다. 근 몇 년간 (머리카락이) 고생했다. 착하지 않은 주인을 만나서"라며 웃어 보였다. 또한 숏컷을 한 뒤, 율희는 "지금 되게 (1세대 아이돌 같다)"며 H.O.T.의 '캔디'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5년 만에 단발머리를 했다. 쌍둥이 임신했을 때 단발 했었다. 매번 임신마다 단발을 했는데, 심경의 변화였는지 임신하고 항상 단발이었다. 걸리적거리는 것도 있었고 씻는 것도 힘드니까 그랬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율희는 친구와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그러던 중, 친구는 율희에게 "네가 쌍둥이 임신했을 때 좀 많이 강해진 것 같다고 느꼈다. 그때 네가 '엄마라서 그런가?' 이런식으로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는 "난 결혼도 안했고 그런 세계를 모르니까 '그럴 수 있겠다' 했다. 네가 흡수력이 좋은 애였다. 해맑은 애였는데 강해진 거다. 산전수전 공중전 있다 보니 많이 강해지더라. 진짜 F(공감형)이었고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많이 덤덤해졌다.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요즘 세상이 그렇지 않나"라고 율희를 대신해 마음을 언급했다.

이에 율희는 공감하면서 "필요할 때 감정을 쏟고, 필요할 때 공감하고 그런 방법이 생긴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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