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中영화 '포풍추영'서 악역 도전…성룡·양가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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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세븐틴의 멤버 준이 중국 영화 '포풍추영'에 출연하여 성룡, 양가휘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영화는 올해 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준은 이 작품에서 빌런 집단의 핵심 멤버 후펑역을 맡아 악역에 도전한다.
'포풍추영'은 악명 높은 범죄자 집단과 이들을 추적하는 경찰의 치열한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범죄 수사물이다. 이 영화에서 전설적인 액션 스타 성룡은 베테랑 경찰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또 양가휘는 후펑의 양아버지로 등장하며, 극 중 최대 빌런 역할을 맡아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 작품은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영화 '산이 울다'의 래리 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준은 이번 '포풍추영'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그는 유년 시절부터 무술을 익혀온 만큼 그가 보여줄 액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준은 양가휘의 양아들 역할을 맡아 두 사람 사이의 연기 케미스트리 또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준은 이미 연기 분야에서 다수의 성과를 이룬 경력이 있다. 지난 2006년 영화 '들개'에 출연하며 홍콩 영화 감독회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제27회 홍콩 영화 금상장에서 최고 신인배우 부문에 중국 아역 배우 최초로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더불어 2023년에 방영된 청춘 로맨스 드라마 '독가동화'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준은 세븐틴의 일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깜짝 등장하여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음반 부문 대상 및 본상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준이 출연하는 '포풍추영'은 기대가 모아지며, 그의 연기력과 액션 장면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의 준이 연기와 음악 분야에서 모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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