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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맡아볼래?"손목 플러팅→'랜덤 데이트'가 불러온 핑크빛 마법(나는 솔로)

작성일: 2025.01.21 15:51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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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장면들. 제공|SBS Plus, ENA
▲ 22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장면들. 제공|SBS Plus, ENA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에서 ‘랜덤 데이트’가 진행된다. 여기서 솔로남녀들의 ‘사랑신’ 강림 현장이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 방송은 22일 오후 10시 30분이다.

이번 방송에서 24기 솔로남녀는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경험한다. 특히, 한 커플은 데이트 시작 전 솔로남이 차 안에 방향제와 향수를 뿌리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솔로녀도 향수를 뿌리며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는 등 심쿵 모먼트를 연출한다. 이 모습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대리 설렘을 느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또 다른 데이트 장면에서는 한 솔로남이 “랜덤의 신이 점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언급하며 운명처럼 만난 솔로녀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한다. 그는 “내 눈에 네가 갑자기 들어온 걸 어떡해”라며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코멘트를 날린다. 이러한 대화는 시청자에게 더 큰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부 데이트는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한 솔로남녀는 서로의 이상형과 관심사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며 호감도를 확인하는 장면에서, 솔로녀가 “나 1순위야?”라고 질문할 때, 솔로남은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잖아”라며 모호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 과정에서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 전 시뮬레이션 돌리는 AI로 이용하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MC들은 그의 발언에 대해 “러브 코마 상태인 것 같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5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에서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평균 3.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9%에 달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랜덤 데이트’의 결과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솔로남녀들의 새로운 시작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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